삼성 성우회 회원 ‘꺼지지 않는 불꽃’ 발간
삼성 성우회 디지털책쓰기동호회가 3년간의 집념과 열정을 담은 첫 문집 ‘꺼지지 않는 불꽃’을 도서출판 SUN에서 출간했다. 삼성에서의 치열한 현장을 뒤로하고 새로운 인생 2막에 도전한 액티브 시니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2022년 9월 출범한 디지털책쓰기동호회는 최상진 회장을 비롯한 17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모임이다. 젊은 시절 마음속에 품었던 창작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혹은 평생 쌓아온 전문성을 정리하고 삶의 궤적을 남기기 위해 모인 이들은 매주 목요일마다 디지털 글쓰기 교육, 문학 강독, 합평을 이어왔다. 초기에는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1월 18일 대구 엑스코에서 화성밸브㈜ 등 35개 중소 협력사와 함께하는 `2025 KOGAS 동반성장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 2025년 KOGAS 동반성장 포럼 개최
이번 포럼에서 가스공사는 정부 국정 목표인 `모두가 잘 사는 균형성장`에 발맞춰 ▲중소기업 동반성장 추진 전략 소개, ▲동반성장 사업 운영 현황 공유, ▲주요 해외사업 소개 및 해외 동반 진출 활성화 방안 토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 가스공사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 플랫폼인 `중소기업기술마켓`* 제도 활성화를 위해 자사 발주부서와 중소기업 담당자가 직접 만나 소통하는 구매 상담회도 총 36차례 가졌다.
가스공사는 구매 상담회를 통해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이 매출 증대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통해 중소 협력사와 긴밀히 소통하고 함께 고민하며 협력 관계를 강화함으로써 보다 실질적인 동반성장 사업이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 2012년부터 중소 협력사의 경영 역량 제고를 위해 27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소통·정보 교류의 장인 `KOGAS 동반성장 협의회`를 운영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