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올해의 차’ 수상한 현대차 팰리세이드, 연간 최다 판매 신기록 쓰며 글로벌 질주
최근 ‘북미 올해의 차(NACTOY)’를 수상한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연간 최다 판매 기록을 새로 썼다. 1회 주유에 1000km 이상 주행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된 2세대 팰리세이드의 신차 효과 덕분이다. 3일 현대차에 따르면 팰리세이드의 지난해 전 세계 판매 대수(IR 기준)는 21만1215대로 집계됐다. 2018년 11월 팰리세이드를 처음 출시한 이래 연간 기준으로 가장 많은 판매량을 올렸다. 2024년(16만5745대)과 비교해도 지난해 판매 대수가 27.4%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출시된 2세대 모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54%로, 취임 후 1년 차 2분기에도 안정적인 지지 흐름을 보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2차 핵심규제 합리화 전략회의에서 탈탄소 녹색 문명 대전환을 주제로 토론을 주재하고 있다.
한국갤럽이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를 통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54%를 기록했다.
이는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35%)와 19%포인트 격차를 보이는 수치다.
직무 수행에 대한 지지 흐름은 지역과 연령별로 극명한 차이를 보였다. 특히 호남권과 40대에서 압도적인 지지가 확인됐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 지역에서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78%에 달하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긍정률을 나타냈다.
연령별 조사에서도 40대의 직무 긍정률은 74%로 압도적이었으며, 50대 역시 긍정 평가가 64%로 높게 집계됐다. 서울은 48%, 인천/경기는 56%의 긍정률을 보였다.
반면,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직무 수행 부정 평가가 46%를 기록하며 긍정 평가(42%)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선 결과다.
60대의 경우 긍정 평가 50%, 부정 평가 41%로 나타나, 다른 연령대에 비해 긍정-부정 간 격차가 상대적으로 적었다. 18~29세의 경우 긍정 평가 45%, 부정 평가 39%로 집계됐다.
이 대통령의 취임 초기 국정 지지 흐름을 살펴보면, 재임 1년 차 1분기(7월~9월)에는 긍정 평가 60%, 부정 평가 29%를 기록했다.
이 날 조사된 긍정률 54%는 취임 초기 고점 대비 소폭 하락한 수치이나, 여전히 50%대 중반의 안정적인 지지율을 유지하며 국정 운영의 동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전화조사원이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12.1%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