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EBS 위대한 수업, 세계 최대 학술 플랫폼 ‘프로퀘스트’ 입성… 한국 영상 콘텐츠 최초 전 세계 대학 및 기관에 공급
  • 허현자 기자
  • 등록 2026-01-28 10:41:59

기사수정
  • 세계 최대 학술 플랫폼 ‘프로퀘스트(ProQuest)’와 글로벌 공급 계약 체결
  • ‘위대한 수업’의 학술적 가치와 퀄리티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K-지식 콘텐츠 위상 입증

EBS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시즌5 이미지

EBS(사장 김유열) 대표 지식 강연 프로그램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글로벌 서비스명 ‘GRECTURE’, 이하 위대한 수업)가 미국의 글로벌 학술정보 서비스 기업인 ‘프로퀘스트(ProQuest)’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EBS는 지난 1월 22일 공동사업자인 유비온을 통해 프로퀘스트와 글로벌 플랫폼 서비스 및 콘텐츠 공급 계약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프로퀘스트는 전 세계 2만6000여 개의 대학, 연구기관을 고객으로 둔 세계 1위 점유율의 학술 솔루션 기업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위대한 수업’은 전 세계 연구자, 대학생들이 가장 먼저 찾는 지식 라이브러리의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게 된다.

 

이번 계약은 한국의 영상 콘텐츠가 전 세계 대학과 연구기관이 이용하는 최고 권위의 학술 플랫폼에 공식 진출한 첫 사례로, ‘위대한 수업’이 세계 연구자들이 인정하는 학술적 가치와 제작 퀄리티를 동시에 갖췄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특히 전 세계 이용자들은 해당 콘텐츠를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EBS가 추구하는 ‘지식의 민주화’라는 공적 가치를 글로벌 차원에서 실현하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EBS는 이번 계약을 기반으로 자체 구축한 글로벌 지식 플랫폼(www.grecture.com)의 운영 및 서비스 확장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 교육·학술 분야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시범 운영해 온 해외 서비스의 정식 전환도 단계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위대한 수업’ 프로젝트의 책임을 맡고 있는 김민태 글로벌콘텐츠 부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학술 플랫폼에서 ‘위대한 수업’을 선택했다는 것은 우리 지식 콘텐츠의 위상이 세계적 수준에 도달했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고품격 지식 콘텐츠를 통해 ‘지식의 민주화’와 ‘K-지식의 확산’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한국마사회, 2026년 은퇴경주마 승용전환 지원사업 1차 신청 접수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은퇴경주마의 안정적인 퇴로 마련과 말 복지 증진을 위한 `2026년 은퇴경주마 승용전환 지원사업` 1차 신청을 21일까지 접수한다.동 사업은 경주마로서의 역할을 마친 말들이 승용마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조련 비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올해는 약 100두를 대상으로 두당 최대 550만원의 조련비를 지.
  2. 눈 오는 숲에서 눈으로 보고 겨울눈을 읽다…광릉숲 동계 해설 운영 국립수목원이 겨울철 관람객을 대상으로 광릉숲의 생태를 체험하는 2026년 동계 숲해설 프로그램 ‘광릉숲 생태(소주제: 겨울눈(芽)이야기)’를 운영하며, 겨울 숲에서 꽃눈과 잎눈을 관찰하는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국립수목원은 동절기에도 숲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광릉숲 겨울 철새 탐방’과 ‘광릉숲 생태’ 등 .
  3. HMM, HD현대 자율운항 솔루션 도입…선대 40척 적용 HMM이 15일 판교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HD한국조선해양, 아비커스와 ‘AI 기반 자율운항 솔루션 도입 계약 및 기술협력 MOU’를 체결하고 40척 선단에 자율운항 솔루션을 적용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최원혁 HMM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형관 HD한국조선해양 대표, 강재호·임도형 아비커스 대표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H...
  4. 산업부, K-수출스타 500 본격 시동…중소 수출 허리 키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6일부터 ‘K-수출스타 500’ 참여기업 모집을 시작하며, 수출 유망기업을 2030년까지 수출 1천만달러 이상 스타기업으로 키우는 대규모 육성 사업을 본격화했다.산업부는 우리 수출이 7천억달러를 돌파했지만 상위 1% 기업이 수출의 약 84%를 차지하는 구조적 양극화가 지속되고 있다며, 중소 수출기업의 체질 강화를 ..
  5. 가스공사, 도시가스 요금 경감 대신신청 제도 `순항`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난해 7월 공공기관 최초로 시행한 `도시가스 요금 경감 대신신청` 제도가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에너지 복지 모델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이 제도는 복잡한 신청 절차나 정보 부족으로 요금 경감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가스공사가 직접 발굴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